2014년 2월 28일 금요일

난 왜 애드센스 승인이 안되는 건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텍스트양이 충분하지가 않아서 컨텐츠를 확인하기가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하긴, 갑자기 활동한 블로그에서 무슨 컨텐츠가 생겨날리는 없으니깐....


이제 조굼씩 컨텐츠를 쌓아야 겠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미지수라 힘들겠네요....


뭐,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에 쌓아둔 것들 다 싹 긁어 모아 오면 컨텐츠는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죠.

자, 그럼 뭐부터 긁어와야 하나....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구한 아이템




사실 이걸 산지는 좀 되었습니다. 터치펜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돈이 생기니깐 사야 겠다 생각해서 작년 말일에 교보문고로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격이 아마 5만원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 가격도 모르고 봤는데 2만 5천원인가로 되어 있어서 비싼건 아닌지 확인해 보려고 뒤져봤습니다. 그런데 이 때 쯤에 무슨 할인행사를 한다고 아주 싸게 팔더군요. 무려 반값에 말이죠. 






지금에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이 터치펜 고무 펜촉이 너무 잘 닳는군요. 벌써 닳아서 찢어지기 직전입니다.... 뭐, 쓴 양이 확실히 많긴 하지만, 다른 볼펜들 기준으로 생각해 보면 이제 잉크의 한 1/3 쯤 썻을 겁니다. 

아이패드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쓸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나 기웃거려 봤지만.....

결국 답이 없군요.

이제부터는 구글 블로그를 중점적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