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8일 월요일

음... 원래 연재 중이던 2차대전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뭐, 앞으로 쓰고 있는 건 언제 완결이 날지 모르겠지만, (일해라 삽질랜드!)

마찬가지로 앞으로 연재를 해야 한다면 이전 블로그에 써놨던 것들도 가져와야 하는 것이 응당 맞겠죠. 그렇게 생각해 놓고 봤을 때, 아무래도 가져오긴 가져와야 할 것 같긴 한데, 이것들도 PDF로 바꿔야 하나가 주된 문제점입니다...

뭐, 바꾸는 것 자체야 문제가 아니겠는데, 그러자면 처음 썼던거랑 최근으로 올수록 쓴 것들간의 격차가 꽤 나는지라, 내용을 전면 수정도 해야 할지 문제가 생기거든요. 아무래도 초창기에는 위키피디아로만 썼었고(지금도 주력으로 쓰고 있긴 하지만.... 거기다 전문 서적이라 할만한 것도 웹에서 공개된 것들 뿐...) 그 내용도 그냥 간결하기만 했으니깐요.

그리고 애초에 처음엔 정치사 부분도 들어 있었는데  쓰다 보니 결국 빠지게 된 것도 있었던지라, 조금 상황이 복잡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지금 쓰고 있는 내용들이라도 알차게 써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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